델리 하면 빼놓을수 없는 곳이 바로 빠하르간지!

인도를 여행하기전에 빠하르간지에서 옷가지며 여러가지 선물용품등을 조금 싸게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!

저희는 마지막날에 다시 델리로 돌아와야했기때문에 마지막에 제대로 구경하기로 하고 필요한물건들을 구입하고 자이뿌르에 가기로 했습니다.!

ex) 치약, 볼펜, 노트,, 신발, 옷,, 거희 챙겨온게 없었음..ㄷㄷ

 

 

  길 나서기전, 찍어본 내 사진. 흠 ~.~

 

낮에 본 인도는 어제 저녘에 봤던 인도와는 사뭇 달랐다.

길건너에 가는데 수많은 자동차들을 뚫고 무단횡단을 해야했다,

 앞에 지나가는 인도인을 따라서 차도를 건넜었던것 같다..ㅋㅋ 

폐허가 된 도시같은 느낌 ? 이 들긴하지만.. 이게 인도만의 매력 아닐까 싶다 ㅎㅎ

 

신발(그냥 쓰레빠)이랑, 치약 ,샴푸 , 세제, 볼펜, 등을 구입하니.. 출출해졌다.

어디가 어딘지~ 전혀 감이 잡히질 않아서, 그냥  눈앞에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.

입구는.. 폐허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들어가보니 분위기가 괜찮았다 .%%

 

 

음식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찰칵찰칵 ~ 주변에 젊은 인도 커플들이 많이 보였던것 같다~

가게 분위기~ 천장도 이뻣음 ㅎ

계산대에 서있는 아저씨~ 주인아저씨인지.. 계속 저러고 서있던듯,

내가 주문한 음식! 아마도 메뉴판에 피자라고 써져있어서 시켰던것 같은데..

오래되서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난다 ㅋㅋ토마토 마살라? 였던가..ㅋㅋ

우리나라에 부침개먹는 느낌..ㅜ

반도 못먹고 남겼다.. 첫해외여행인지라.. 뭘 먹어도 내입맛을 충족 시켜줄수 없었다.

오로지 고추장 ! ㅠ,.ㅠ

인도 음식이 적응이 안되서 7주일동안 고생했다..

같이 간 동생이 시켜먹은 라씨 ㅎㅎ

인도에 오기전부터 인도는 라씨가 유명하다고 들어서  시킨것 같은데

 이 라씨에선 '땀냄새' 맛이 났던걸로 기억한다. ㅋㅋ

동생도 이맛은 아닌것 같다고 갸우뚱 거렸던것 같다 ㅋㅋㅋ ㅋㅋ OTL

 

마지막 빌즈 ~ 꽤 비싸게 먹은듯? 810 루피가 나온걸로 봐선..소심

 

 

밥도 먹었겠다~ 이제 짐을 다시 찾아서 진짜 빠하르 간지 안에 원래 묵기로한 곳으로 가기로 했다 ㅎㅎ

 

첫날 묵었던 숙소 ㅎㅎ 그래도 꽤 좋았던 곳이었던듯..

빠하르간지에 있는 가방가게

슈퍼인듯 . 휴지도 팔고 물도 판다 ! 담배도 파는데 가짜같았다

우리 핸드폰 신기하다며 사진찍어보는 아저씨들 ㅋㅋ 귀여우심

내핸드폰이랑 자기 핸드폰이랑 바꾸자고 장난치고 ㅋㅋ

여기서 사리랑 요가바지 구입한듯 ㅎㅎ

 

진짜 이런 소 들 보면 만화 원피스속에 들어온 느낌이댱~~ 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Noe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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